1년 후 누수탐지는 어디로 갈까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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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2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싱크대막힘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하수구막힘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8월 16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8년 6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3일, 2026년 6월 9일, 2028년 9월 8일, 2029년 6월 5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